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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예술 (generalkunst;제너럴쿤스트), 2015-현재 : 일반예술 혹은 제너럴쿤스트라는 이름으로, 작가 이혜령은 전문 배우가 없는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를 만든다. 극장 바깥에서 극장 규범을 통과하지 못한 관객들−너무 많아!−이 갈 수 있는 곳, 할 수 있는 일, 볼 수 있는 것을 탐색하는데 관심을 가져왔다. 최근에는 거리와 광장이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라는 낙관적 시선에 의해 소외되어 온 존재, 구역, 언어, 시선 등에 주목하고 있다.

Generalkunst (일반예술, 제너럴쿤스트), Since 2015, Under the name General Kunst, Hyeryung Lee creates audience-participatory performances without professional performers. She has been concerned in the spectators who have not passed through the norms of theater-going: night-shift workers, the physically disabled, toddlers, children, care workers, etc. Outside the theater, she explores the places they can go and things they can do and see. Her recent interests include the beings, zones, languages, and gazes that have been neglected by the optimistic view that streets and squares are open to everyone.

새로운 유령(A New Ghost),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2023

House of We trees, 안산국제거리극축제, 2023

대극장 짓기(Theatering), 인천아트플랫폼, 신촌극장, 2022

Grand(ma) Summer Holiday, 온라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미디어예술활동, 2022

An Eschatology of Theater 극장종말론, 서울, 서울문화재단, 2021

Creativity Learning 창의력 학습 (퍼포먼스), 서울 노들섬, 서울거리예술축제 초청작, 2021

Picketline Seoul 피켓라인 서울 (온라인 퍼포먼스), 서울-구글맵, 구글스프레드시트, 예술경영지원센터 서울아트마켓 팸스초이스 쇼케이스, 2021

Picketline temporary palcae 피켓라인 임시궁궐 (설치), 수원 화성행궁 일대, 수원문화재단, 2021

Picketline 피켓라인 (설치 퍼포먼스), 서울-택배상자, 도착지, 구글스프레드시트 같은 자리들, 서울문화재단, 2021

Picketline 피켓라인 (설치), 과천축제, 성북누리마실, 2020

Picketline for my dear ladies 피켓라인, 은희에게 은희는 (퍼포먼스), 서울 영등포, 문래창작촌 일대, 서울문화재단 거리예술창작센터, 2020

영등등등등등등등등포, 영등포청년예술단, 서울 영등포, 영등포아트홀, 영등포문화재단, 2019